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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발아기(2) - 가습기, 히터Projects/Arduino 2020. 1. 11. 23:46
발아기 내부 온도와 습도 유지를 위해 세라믹 히터와 가습용 진동모터를 채용했지만 효과가 미미했다.
진동모터는 작동법도 몰라서 다이소에서 usb가습기를 샀다. 근데 터치식이라 아두이노로 컨트롤하기에 까다로웠다.
뜯어보면 pcb판이 이렇게 생겼는데
대강 원리는 스위치(터치식)를 누르면 빨간 부분과 파란부분이 연결이 된다. 그 신호가 짧으면 가습기가 켜지고 길면 가습기 본체의 led가 켜지는 식인데 아두이노로 직접 컨트롤할 궁리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더 컨트롤하기 쉽고 출력도 좋은 가습기로 바꿨다.
히터는 세라믹히터대신에 헤어 드라이어를 쓴다.
기존 세라믹히터는 발아기 내부 공간을 데우는데는 무리였다. 그리고 납땜한 부분이 녹아내려서 쓰지도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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