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
-
인턴 면접Memo 2022. 1. 6. 23:15
부산의 센텀에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면접보다 면담에 가까운 형식으로 대표님과 1대1로 이야기를 나눴다.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산데 요즘은 대부분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은 C#으로 한다고 한다. Q: 인턴을 하고자 하는 목적이 이력서 채우기용인지 아니라면 어떤 경험을 위해서 하고자 하는가 A: 이전에 인턴한 회사는 개발 회사가 아니여서 아쉬웠던 점에 대해 얘기했다. 실무에 관한 경험 등등 Q: 공부해온것과 취업 목표는? A: 이때까지 공부해왔던 것들 얘기, 아직 개발 분야에 대해 고민이 많다. Q: 데이터베이스 써본거 있냐는 질문에는 A: 그냥 학부생 수준으로 수업만 듣고.. 실습으로 리눅스 mysql, h2 database, 파이어베이스 (nosql) db 등등 해봤..
-
-
-
현장실습 막바지 후기Memo 2021. 8. 11. 21:10
이제 8주짜리 현장실습에서 실제 근무일 일주일 정도만 남았다. 이때까지의 주요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6월 30일: 개발 시작 - 카카오 API 연동(로그인) -7월 1일: 공공데이터 API 불러오기 -7월 5일: 공공데이터 기반 검색엔진 구현(이후 변경됨) -7월 7일: SQLite 처리, 로딩 진행 -7월 9일: JSON으로 엑셀 파일 내용 불러오기 완료 -7월 12일: 카카오맵 API 연동 완료 -7월 13일: XML 데이터 파싱(병원 공공데이터) -7월 14일: 이카운트 API 연동 시작( 개발 방향 바뀜: 고객용 -> 영업사원 용) -7월 16일: 지도에 병원위치 표시 -7월 19일: 중간업무보고, GPS 기반 주변 병원 찾기 기능 구현 -7월 22일: ECOUNT 연동, 로그인 관련 기능 만들기..
-
인턴근무 동안의 삽질 모음 (1)Memo 2021. 7. 17. 22:37
회사에서의 안드로이드 개발 과정에서 사용할 데이터가 변경되곤 했다. 그 과정에서의 삽질이 좀 있었다. 그 과정을 보면 검색기능 - 데이터 변경 및 SQL을 구현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공공데이터 포털-json 형식의 데이터]를 리사이클러 뷰를 통해 나타내려 했는데 데이터가 쓸모없는 것들이라 이것을 회사가 가진 엑셀 (정적)데이터 기반으로 불러와서 쓰도록 바뀌었다. 엑셀데이터는 총 13개 정도의 시트에 총 45000여 행, 13개의 애트리뷰트를 가졌다. 지난학기에 데이터베이스 배운것도 있고 해서 처음엔 이걸 sql로 나타내려 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는 SQLite를 지원한다. 그러기 위해 엑셀(xlsx) → csv → sql 로 변환하는데 성공했다. sql로 변환하는 툴을 찾는데 거의 모든 시간을 ..
-
현장실습 오티(첫출근) 후기Memo 2021. 6. 26. 22:59
일단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나 홀로 개발 → 진짜 나 홀로 개발자다. 개발 관련 경험이 전무한 회사에 들어오게 됐다. 다른 실습생들은 실습분야(디자인, 영업, 마케팅)에 관해서 직원들한테 물어볼 수 있는데 나는 그게 안된다는게 아쉬웠다. 대신 대표님(aka 제품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셨다. 애자일 프로세스를 통해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앱을 개발해나가도록 한다. 팀 구성 - 다른 디자이너(인턴)와 한 팀으로 앱 개발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어플에 들어갈 아이콘이나 이미지 이외에는 어떤 부분에서 협업할 수 있을지가 막막했다. 결과물로 이쁜 디자인의 그림을 만들어내는건 가능한데 xml같은 거나 다른 마크업 언어에 대한 개념은 전혀 없어서였다. 담당자분께 말씀드렸다. 앱 개발 - 일단 하이브리드 앱을 만들어야 ..
-
현장실습 관련Memo 2021. 6. 17. 23:25
UI 여러 화면 간 전환 API 연동, 데이터 검색, 조회 지도, GPS 푸시 서비스 개발 패턴 mvc mvp mvvc 각종 뷰
-
하계 현장실습 - 지원, 기업매칭, 면접Memo 2021. 5. 25. 00:50
2021년도 하계 인턴쉽을 지원했다. 지원한 이유는 1) 사회생활 경험 2)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3) 프로젝트 협력 경험을 쌓고 싶어서 방학때마다 계획만 세우고 흐지부지 의욕상실되기 일쑤였고 프로젝트도 거의 혼자서만 했던 것들이다. 3학년 1학기지만 이르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일찍 하나라도 더 배우면 좋은것 아니겠나. 이미 지원자가 꽉 찬 여러 기업 목록을 보고 조바심이 들어서 주말동안 밤새가며 자소서 쓰고 이력서용 증명사진도 찍었다. 처음에는 4주짜리 코스로 지원해서 한달만 실습하고 한달은 다른 공부(백엔드, 자격증)에 할애하려고 했으나.. 매칭된 기업이 4곳 있었는데 온라인 마케팅 업무보조, 사무관리 등 전공과 관련없는 업무밖에 없었다. 그래서 8주 코스로 변경하니 기업 수도 7곳이고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