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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센텀에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면접보다 면담에 가까운 형식으로 대표님과 1대1로 이야기를 나눴다.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산데 요즘은 대부분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은 C#으로 한다고 한다.
Q: 인턴을 하고자 하는 목적이 이력서 채우기용인지 아니라면 어떤 경험을 위해서 하고자 하는가
A: 이전에 인턴한 회사는 개발 회사가 아니여서 아쉬웠던 점에 대해 얘기했다. 실무에 관한 경험 등등
Q: 공부해온것과 취업 목표는?
A: 이때까지 공부해왔던 것들 얘기, 아직 개발 분야에 대해 고민이 많다.
Q: 데이터베이스 써본거 있냐는 질문에는
A: 그냥 학부생 수준으로 수업만 듣고.. 실습으로 리눅스 mysql, h2 database, 파이어베이스 (nosql) db 등등 해봤다고 답했다. 사실 수학 겉핥기 수준으로 배운 얕은 지식이지만 일단 해봤다고 답했다.
+만약 인턴을 하게 되면 회사에서 하는중인 업무에는 투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당연한게 2달이라는 짧은 시간에는 업무에 투입될 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 게다가 C#도 안한지 오래돼서 다시 공부해야 하는 입장이다.
+7시간 근무, 건물은 짱멋짐
+좋은 말씀도 들었다. 개발자는 프로그램에 관해서는 변명거리가 없어야한다. 자신의 조금의 편의를 위해서 대충 만들어서는 안된다. 등등
AAR:
자신감있게 말하기- 긴장하면 목소리가 작아짐. 등도 굽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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